첫째 아이의 애작 인형으로 사준 토돌이...
어느덧 3년이란 세월을 넘어
토돌이도 우리 가족이 된지 4년 되기를 4개월 남았네요!!!
그동안 토돌이로 인해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었고.
그게 또 추억으로 가슴 한 켠에 자리하고 있네요!!!
근데 이제 토돌이가 많이 아픕니다.
여기저기 헤지고 목 부분은 떨어지기 직전이고 ....
아이가 참 좋아하고 사랑하는 인형이지만,
험난한 생활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.
그래서 방금 재주문을 마쳤습니다!!!!
둘째 아이까지를 위한 토돌이 2마리!!!!!
저는 주문만 하고 만드는 고생은 저의 아내가 다 하지만...ㅠㅠ
그래도 좋은 제품 아니,
좋은 가족이자 아이의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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